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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KBO 롯데 vs KIA
- 조회: 2
- 추천: 0
- 25-07-26 15:23
롯데는 이민석(2승 2패 3.81)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LG 원정에서 6.1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이민석은 7월 한달간 대단히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KIA 상대로 첫 등판이지만 홈 경기 강점도 있고 최근 페이스가 워낙 좋다는 점은 기대를 걸게 하기에 충분한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윤동희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홈에서 확실하게 타격감을 회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성영탁과 조상우를 무너뜨린건 시리즈의 분위기 자체를 완전히 가져오는 포인트.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홍민기의 존재가 새삼 중요해지고 있다.
KIA는 이의리(4.50)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20일 NC와 홈 경기에서 4이닝 2안타 2홈런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의리는 구속은 확실히 좋을때와 별 차이가 없음을 증명한바 있다. 부상 이전 롯데 상대로 꽤 강한 투수였다는 점은 KIA가 그에게 기대를 걸어볼법한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데이비슨과 최준용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타격의 내용만큼은 목요일 경기의 부진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후반에 페이스가 떨어져버린건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 성영탁과 조상우가 또다시 무너진건 매우 큰 충격이다.
4경기 연속 불펜 붕괴. 지금의 KIA는 그야말로 엄청난 핀치에 몰렸다. 특히 조상우의 3경기 연속 실점 및 7월 방어율 11.12는 너무나도 치명적이다. 최근의 이민석을 고려한다면 강속구에 약한 KIA 타선이 공략하긴 쉽지 않을듯. 이의리가 얼마나 버텨주느냐지만 이의리의 공은 구속은 살아났지만 구위가 가볍고 이는 윤동희와 전준우에게 딱 좋은 먹잇감이 될수 있다. 선발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8:4 롯데 승리
승1패 : 롯데 승리
핸디 :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롯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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