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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KBO KIA vs KT
- 조회: 31
- 추천: 0
- 25-10-01 12:01
KIA는 아담 올러(11승 6패 3.44)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올러는 최근 2경기에서 13이닝 1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제 모습을 되찾고 있는데 KT 상대로 홈에서 강했던 투수이기 때문에 이 점에 승부를 걸어 볼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후라도의 투구에 막히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한 KIA의 타선은 그야말로 밑도 끝도 없는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는 중. 특히 팀 야구란거 자체가 아예 보이질 않고 있다는게 최대의 문제가 아닐수 없다. 3.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내년 황동하의 보직이 변수다.
KT는 소형준(9승 7패 3.25)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18일 LG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소형준은 시즌 막판의 부진이 아쉬운 편. KIA 상대로 이번 시즌 QS 이상의 투구를 계속 이어갔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NC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홈런으로 3점이었다는게 강점이자 단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특히 원정 타격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이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 중. 4.1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고영표의 5실점이 너무나 컸다.
KIA의 타격 부진이야 어느 정도는 예상 되던 부분이었다. 그러나 KT가 구창모에게 막혀버린건 상당히 컸다. 올러의 최근 투구를 고려한다면 호투가 가능한 레벨. 소형준의 투구가 변수지만 충분한 휴식도 있고 무엇보다 KIA의 타격 부진이 크다. 거기에 불펜의 차이도 무시할수 없다. 투수력에서 앞선 KT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KT 승리
승1패 : KT 승리
핸디 : KIA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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